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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통됨NEW POVERTY/원문 저작 출처 2011. 5. 30. 11:42
a. 부자는 크게 훔치고, 가난한 사람은 적게 훔친다 b. 부자믄 뭐하노? 한끼에 밥 열그릇 묵을기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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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l Gustav Yung아포리즘 collector 2011. 5. 30. 11:29
"나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 역사이다" "내 자신의 하나의 물음이다" Carl Gustav Jung, 1875-1961 http://theology.co.kr/article/jung.html The final building, he saw, symbolized the structure of his own psyche, the full emergence of his personality in adulthood. “Unconsciously built at the time, only afterward did I see how all the parts fitted together and that a meaningful form had resulted: a symbol of psychic wholeness.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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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단상: 시작하는 지점NEW POVERTY 2011. 5. 30. 10:53
빈곤은 어떤 종류의 ‘황폐함’을 의미하였다. ‘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어지지 않은 상태’라는 사전적 정의에 따라 먹을 것, 입을 것, 살 곳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 혹은 그런 어려운 아래 놓여있는 사람만이 빈곤/빈곤층이라고 생각했다. 그러나 전혀 새로운 광경이 있었다. 지난 학기를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보내면서 (TLC)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았다. 집 한가득 쓰레기를 채워놓은 사람들은 수십년 동안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, 아무것도 치우지 않고 너른 집에서 사람이 움직일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공간만 남겨두고 모든 곳을 쓰레기로 덮어버렸다. 물론 이는 심리적 정신적인 문제이기도 하다. 하지만 미국 사회의 문제적 현상으로써 미디어에 조명된, 온갖 물품으로 가득 찬 집은 전연 다른 모습의 빈곤 이미지를 던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