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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알지도 못하면서영감 혹은 그 원천 (나의 취미생활) 2009. 7. 6. 01:06
감독 출연 상세보기 우리가 겪는 많은 사건 사고들, 사람들.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참견하고 간섭하고 판단해버리는 일들.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서 부드럽고 재미있게 들어오는 영화였다. 압권은 하정우의 순박한 농촌 총각 역!
근데 마케팅 어쩔거야.... 포스터에 올라온 배우들이 몽땅 주인공인 줄 알았네... 롱 원피스를 입은 고현정. 예뻐 예뻐!
끝나고 나눈 얘긴 뭔가 탐탁지 않았지만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