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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튿날
    murrrrrrrrrrrrrrrrr 2009. 2. 12. 16:29

    왠지 어제보다 좀더 버벅거렸던 것 같다. 와인 오픈하는 것을 처음 배웠는데 쉽지 않았다. 얼른 마스터해버리고 싶은데. 손님이 많았다. total 4테이블. 무슨 옷차림을 해야 하는지 계속 신경쓰인다. 화이트 와인 4번째 포도는 무스카토 다스티이다. 병에 남은 걸 시음해 보았다. 맛있넹. 약간의 톡톡쏨. 달콤함. 격식을 갖추는 것. 누군가와 동등하게 있지 못한다는 것. 나에게는 새로운 일임에 틀림없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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