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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Karl Yune
    2009. 10. 10. 23:50

    네. 그렇습니다. 칼 윤입니다. 아나콘다2에 나온 것 보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. 이것은 최근의 사진입니다. 세월의 흔적이 약간, 아주 약간 엿보이지만 좋습니다. 여전히 멋있습니다. 또한 여전히 두근거립니다. 릭윤이라는 형이 있지만, (싼타페였나? 자동차 광고에도 나왔던) Karl이 더 훨씬 멋집니다. 데뷔 초 유지태와 뭔가 아주 약간 흡사한 느낌이 드는 걸 보니 저도 참 한결같은 선호를 고수하고 있군요. 아, 갑자기 저의 2007년이 떠오르네요.

    영화에선 너무 쉽게 아나콘다 녀석에게 죽어버려서 아쉬웠어요. 주로 영화에 등장하는 모습을 통해 배우에게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은데, Karl 도 그런가? 잘 모르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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