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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사실 별로 할 말은 없는데
    murrrrrrrrrrrrrrrrr 2009. 10. 16. 00:55
      제목처럼 사실 별로 할 말은 없는데, 그냥 시험기간이고 컴퓨터는 켰고 원래 넷북을 켰던 이유인 '러시아 정치사 정리하기'는 아직 하기 싫고... 그래서 이렇게 놀고 있다. 동년인데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면 질투심이 마구마구 유발된다. 난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는데,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되고 막막한데. 쟤들은 왜 저렇게 열심히 사는거지?

    흥, 안부러워!

    뭔가를 위해 열심히 매진하는 모습이 부럽다. 나는 왜 이렇게 회의적이고 우유부단하고 즉흥적인 걸까. 글이라도 잘 쓰면 좋겠다. 지금 또 선택의 기로에 놓인 건가? 아아아ㅏㅏㅏㅏ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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