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 나 공간
a. 부자는 크게 훔치고, 가난한 사람은 적게 훔친다 b. 부자믄 뭐하노? 한끼에 밥 열그릇 묵을기가?
부를 멸시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. 그러나 부를 나누어줄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. Duc de La Rochefoucauld, Prince de Marcillac (1613 – 1680) 세계격언모음집에 나올 것만 같은 로슈코프의 말이지만 책을 읽다보니 문득 이 말이 들어와서 옮겨본다. 가끔 생각해보면 좋을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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